충북도, 6년 만에 재개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전

2023-08-15 12:45
  • 글자크기 설정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


충북도는 6년 만에 재개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충북의 대표 관광지 청남대를 비롯해 유커(遊客·중국인관광객) 맞춤형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 5000만원을 추가로 긴급 편성했다.
 
또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팸투어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관광객 전담 수도권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오는 9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중국 상하이 케이(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다가오는 중추절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이 충북을 방문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던 충북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중심지가 되도록 다각도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