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산지정화감시원 15명을 선발해 운영중이다.
산지정화감시원들은 매일 현장을 찾아 산림 내 불법 화기소지, 취사행위, 흡연행위, 쓰레기 불법투척 행위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악산 내에서의 불법·무질서 행위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계곡 내에서 화기를 사용한 취사 행위는 매주 1~2건씩 적발되고 있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오래도록 지켜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