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는 8일 경기 성남시 잡월드에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우간다·탄자니아·케냐·보츠와나·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5개국 고위 공무원과 ILO 본부 관계자 14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고용정책 선진화를 위한 ILO 행사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잡월드는 미래세대의 직업을 통한 행복 추구권 지원과 국가의 효율적인 인적자원 활용에 이바지하는 국내 대표 종합직업전시체험관"이라며 "ILO 회원국에 노하우를 나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