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지역농업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박상영 의원과 소속의원 이은채, 오현주, 왕정훈, 조예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의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들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유형분석·다양한 사례를 통해 치유농업을 이해하고, 치유농업에 대한 지원방법과 정책제안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좋은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 마지막 일정으로는 관내 치유농장을 견학하고 치유프로그램 운영과 애로사항을 농가로부터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