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전지훈련의 메카·명품스포츠 도시

2023-08-07 11:30
  • 글자크기 설정

'2023 대한레슬링협회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 실시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3 대한레슬링협회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 350여 명의 꿈나무 선수, 청소년대표, 중‧고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스토브리그는 지난 6월 6일부터 19일까지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가대표 합동훈련 및 친선대회’에 이은 두 번째 레슬링 전지훈련이다.
 
시는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함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레슬링선수들을 위해 경천섬 관광지 일대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상주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시설을 널리 홍보했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중심도시로 상주시의 굳건한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슬링협회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는 7월 27일부터 시작하여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