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재공고는 지난 5월 24일 공고한 ‘위례지구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우수기업 유치 기업추천 공모’ 신청서 접수 결과, 용지별 1개 기업이 지원하면서 이뤄졌다.
공모 지침서에 따라, 용지별 공모신청자가 1인 이하인 경우 평가를 진행하지 않고 재공고를 실시한다.
재공고에도 공모신청자가 1인 이하인 경우 위원회 평가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추천, 매매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신청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접수 받는다.
한편 시는 위례 지역을 첨단기술과 고급 인력이 상주하는 4차산업 거점으로 조성해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