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대형화 바람에 올해 OLED TV 패널 평균 60인치 넘나

2023-08-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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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에 대형화 바람이 불면서 디스플레이 업계가 고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58.8인치였던 OLED TV 패널 출하량의 평균 크기는 올해 60.2인치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70인치 이상 초대형 OLED TV 패널 출하량은 2022년 71만대에서 연평균 20%씩 성장해 2026년에는 170만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같은 기간 전체 OLED TV 패널 출하량은 740만대에서 1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체 OLED TV 패널 출하량에서 70인치 이상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9.6%에서 올해 14.8%에서 2026년 17.3%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80형대 이상 OLED TV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출하량에서 80형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OLED TV 83형과 85형 패널의 평균판매단가(ASP)는 1220달러로 48형(300달러)보다 높아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TV 시장의 대형화 바람은 LCD TV 패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5월 LCD TV 디스플레이 출하량의 평균 크기는 50.2인치다. LCD TV 디스플레이 평균 크기는 2022년 8월 46.8인치, 2022년 12월 49인치, 올해 3월 49.5인치로 커지다 이번에 처음으로 50인치를 넘었다. 
 
[사진=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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