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2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4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5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월 존속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인적 분할됐다. 이에 지난해 2분기 실적은 별도로 없지만 기간별 실적 비교를 위해 지난해 실적을 재산출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내식당 수요 증가, 주요 고객사 공장 가동 확대 등으로 단체 급식 식수가 증가하면서 급식·식재·외식 등의 사업이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5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월 존속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인적 분할됐다. 이에 지난해 2분기 실적은 별도로 없지만 기간별 실적 비교를 위해 지난해 실적을 재산출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내식당 수요 증가, 주요 고객사 공장 가동 확대 등으로 단체 급식 식수가 증가하면서 급식·식재·외식 등의 사업이 매출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