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은 서울시 중구 소재의 건물 중 일부를 약 2624억원 규모로 처분한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4일이다. 처분 규모는 지난해 한진칼의 자산총액인 3조9150억원의 6.75% 수준이다. 처분 목적은 한진칼의 유동자금 확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