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관내 제조업 사업장 에스엘(주) 안산공장 찾아 현장점검

2023-07-27 17: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이 27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관내 제조업 사업장 에스엘(주) 안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날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에스엘(주) 안산공장에는 협력업체를 포함해 568명이 근무하고 있는 데  이중 89명(전체 인원 대비 15%)이 외국인 근로자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6월 이후 외국인 근로자 사망사고가 연속 발생하고 있어, 퀵메시지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방법과 콘텐츠 링크를 안내하고 있다.

한편 에스엘(주) 안산공장을 둘러본 안종주 이사장은 “작업현장에서의 온열질환 예방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위험작업 정보에 대한 인지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