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26일 2차 폭우·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 산업현장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폭우·폭염 특별 대응 기간을 설정하고 지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인력을 총동원해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고용부와 유관기관은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