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은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 관고동편을 마지막으로 지난 25일 10개 읍·면·동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 시장은 사음동에 있는 비테스코테크놀로지코리아(유)에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관고동에 거주하는 주민 S씨는 전통시장 바닥이 깨져 위험하다며 재포장을 요청했고, 이에 김 시장은 “주민들이 위험하다고 느끼는 안전에 관련된 일은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오늘도 소중한 말씀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사이다 토크를 통해 만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마음 속 깊이 기억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