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포드車 캄보디아 조립공장, 수요증가로 생산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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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레인저 사진포드모터 홈페이지
포드의 레인저 (사진=포드모터 홈페이지)


캄보디아에서 미국 포드모터의 차량이 증산될 전망이다. 캄보디아 국내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13일 보도했다.

 

증산을 계획하고 있는 곳은 태국계 기업 RMA오토모티브 캄보디아(RMAAC). 이 회사의 곤 세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11일 국내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조립라인 확장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생산능력은 연 4500대 이상.

 

RMAAC는 푸르사트주 크라코경제특구 내에 조립공장을 건설, 지난해 6월부터 조업을 개시했다. 동 공장은 2개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픽업트럭 ‘레인저’의 ‘와일드트랙’, 승용픽업 ‘에베레스트’를 각각 조립하고 있다. 아울러 컴팩트 SUV ‘테리토리’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총 공사비는 2100만 달러(약 29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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