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대변인은 "우리는 다른 외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정부 구성원들과 직접 대화하고, 러시아가 가한 피해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모든 국가가 우리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안보 인도 재건 분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