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터리커에 따르면,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는 총괄 와인메이커인 제롬 아귀르와 무똥까데 설립자의 증손녀인 마틸드 세레스 드 로칠드가 공동 개발해 만든 유기농 로제 와인이다.
엄선된 포도밭의 유기농 포도만을 사용했으며,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신선한 라즈베리와 자몽, 열대과일의 풍미가 더해져 여름철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 와인은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 연안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섬세함, 아름다움, 미래를 주제로 각기 다른 3종의 라벨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오는 12일부터 GS25에서 판매된다.
홍성은 인터리커 마케팅 본부 상무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와인 10병 중 로제 와인의 비중이 1병이상일 만큼 고품질의 로제 와인 소비가 MZ 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MZ세대를 대표하는 마틸드가 개발에 참여한 만큼 인스타그래머블하고 세련된 감성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지닌 와인으로 탄생한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가 소비자들을 사로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