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약 4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스다피아오량'이 지난 9일 방송을 진행했다. 스다피아오량은 브랜드 및 제품 선정 기준이 까다로운 왕홍(인플루언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스다피아오량은 준비된 560만장을 완판했다.
김종수 대표이사는 "이번 방송으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중국 내 K-뷰티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다시 한번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중국 메가급 왕홍들과 라이브 기획을 마친 상태이며 틱톡, T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리오프닝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