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로타리클럽, 진종팔 34대, 최순철 3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3-07-09 15:57
  • 글자크기 설정

2023~24년도 RI 테마 '세상에 희망을(CREATE HOPE in the WORLD)'

북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오후 5시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참석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하명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 입회한 뉴 회원 6명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로타리안들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한국의 슈바이처 야성 문창모 총재, 김수환 추기경 등을 존경한다”며, “이들이 존경받는 것은 이들의 삶에 여정과 가치를 보고 그들을 존경한다”면서 “로타리안들도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다 함께 초아의 봉사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자”고 하면서 격려사를 갈음했다.
 
이어, 이철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초아의 봉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로타리안들이 큰 봉사를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으며, 이동호 동해시의장과 우용철 역대총재의 축사를 끝으로 북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은 막을 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