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정해찬(25)씨가 제대 후 국내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삼정KPMG에서 인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삼정KPMG 딜어드바이저리(DA·Deal Advisory) 5본부에 체험형 인턴으로 입사했다. 5본부는 주로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 자문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1998년생인 정씨는 미국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뒤 2018년 신세계그룹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그는 2021년 11월 육군 현역 입대해 올해 5월 전역했다.
이후 삼정KPMG에서 인턴십을 시작하며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씨는, 최근 삼정KPMG 딜어드바이저리(DA·Deal Advisory) 5본부에 체험형 인턴으로 입사했다. 5본부는 주로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 자문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1998년생인 정씨는 미국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뒤 2018년 신세계그룹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그는 2021년 11월 육군 현역 입대해 올해 5월 전역했다.
이후 삼정KPMG에서 인턴십을 시작하며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