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정부의 사교육 압박 기조가 강해지면서 메가스터디교육이 장초반 약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은 전일 대비 2800원(4.98%) 내린 5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에는 5만3300원으로 떨어지며 5%대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주가 약세는 정부의 사교육 압박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등 사교육 수요를 낮추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는 중이다. 또 28일에는 메가스터디 등 대형 입시학원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관련기사강북 메가스터디, '2026 N수 우선반' 28일 설명회 개최NH투자證 "메가스터디, N수생 증가로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교육 #사교육 #킬러문항 #수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빈 fueg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