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컨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는 5월 102.5에서 6월 109.7로 상승했다.
해당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4.0도 상회했다. 이는 이는 다우존스의 추정치인 104를 상회하는 수준이자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다.
CB 측은 "경기침체가 예상됨에도 6월 소비자들의 전망은 더 밝았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기대지수는 79.3으로 전달의 71.5에서 상승했고,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응답자는 5월 73.2%에서 이달 69.3%로 감소했다.
- 美 7월 소비자신뢰지수 117.0..."2년 만에 최고 기록"
- 대통령 지지율 35%,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김어준 주진우 무죄, 강정호 계약 공식 발표, 현대차 통상임금, 임 병장 사형 구형,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11년래 최고, 중앙고속도로 43중 추돌,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프리드로우, 사람이 좋다, 칠전팔기 구해라, 한국 호주, 김승진, 강남, 목포 탈영, 이태임, 임병장, 정글의 법칙, 긴급전화 3개로 통폐합, 호주 동부 백상어 공포, 美 쿠바여행 자유화, 성인 ADHD 증상, 남극 멜버른화산 활동 관측, 인삼 보관법, 용암대지 형성 과정, 가장 머리좋은 개 1위, 뱅쇼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