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컨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는 5월 102.5에서 6월 109.7로 상승했다.
해당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4.0도 상회했다. 이는 이는 다우존스의 추정치인 104를 상회하는 수준이자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다.
CB 측은 "경기침체가 예상됨에도 6월 소비자들의 전망은 더 밝았다"고 평가했다.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컨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는 5월 102.5에서 6월 109.7로 상승했다.
해당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4.0도 상회했다. 이는 이는 다우존스의 추정치인 104를 상회하는 수준이자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