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안전 없이는 배움 없다" 강조

2023-06-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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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참석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실천에 애쓴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안전 없이는 배움도 없다”며 “녹색어머니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교통안전 교육에 힘써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강화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 소통간담회 개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강화 고려산 인근에서 강화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강화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강화 시민소통참여단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53명의 시민으로 이들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참여자들은 강화 학부모가 집필한 시집과 학생들이 그린 그림이 삽입된 동화책을 교육감에게 선물한 후 각자 준비한 책을 읽고 고려산 주변을 걸으며 책의 내용과 교육정책 등에 대해 교육감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서로의 다양한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 시민소통참여단이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읽·걷·쓰’를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읽·걷·쓰가 인천의 브랜드, 인천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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