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상생을 위한 노·사·정 소통 현장 간담회 개최

2023-06-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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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화진 본사 방문해 현장 근로자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최기문 영천시장이 ㈜SM화진 본사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SM화진 본사를 방문해 이강래 대표이사, 정대성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중심의 생생한 소통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SM화진은 1992년 설립돼 자동차 내장재용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급 표면처리 기술 부품을 공급하며, 우드그레인 및 IPE 기술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지역의 우수 기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협력 상생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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