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광진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운영 종료를 알리는 안내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3.4% 감소했다. 코로나19 위험도는 1월 3주차부터 22주 연속으로 ‘낮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주간 발생동향에 따르면 6월 2주차(6월 11∼17일) 신규 확진자는 11만3160명으로 전주 대비 3.4% 줄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6166명으로 집계됐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8로, 유행 감소를 의미하는 1.0 미만 수치를 보였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11.7% 감소해 일평균 113명이다.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26.3% 증가한 72명으로 나타났다.관련기사생활하수에 코로나 바이러스 농도 높으면 확진자도 증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성주 h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