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사망 소식을 접한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됐던 생명은 소중한 거예요. 그곳에서는 편하게 지내세요” “진짜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곳에서는 마음 편히 계시길 바랍니다” “지혜님. 참 외로워 보였는데... 그곳에서는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너무나 속상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것만 보시고 편하게 계세요” “한도 많고 힘들었을 텐데 그동안 많이 고생했어요. 그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등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19일 임블리 SNS에는 "고(故) 임지혜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린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시길 바란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11일 임블리는 부천에서 활동하는 BJ들과 술먹방을 찍다가 동료 BJ와 다툼을 벌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유서를 쓴 뒤 좋지 않은 선택을 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