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맑게 갠 날씨에 양산을 쓰고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6일 최근 며칠간 이어진 비가 그치고 전국이 대체로 맑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관련기사‘기록적 폭염 오나’ 일본 기상청 “올여름 라니냐 발생 가능성 높아”오늘 오후 날씨,낮 최고 22~34도 여름 기온..기상청 "부산,미세먼지 나쁨" #기상청 #여름 #오늘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진영 yr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