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 2023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2023-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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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동해자원봉사로 물들다

‘2022년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사진=동해시자원봉사센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성)에서는 오는 16일 14시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 동해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5일 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참여분위기 확산과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마련되는 이날 행사는, 출발식에 이어 아름다운 전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EM 흙공 던지기 등) 순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한편, 자원봉사 릴레이 행사에는 40개단체 1040명이 참가 신청, 동해소방서 동해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을 시작으로 플로깅활동, 풍선아트 재능나눔, 이ㆍ미용봉사, 청정동해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15일간 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열) 위원 20명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복지 벤치마킹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발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발한동행정복지센터]

이와 더불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열) 위원 20명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복지 벤치마킹 및 선진지 견학을 위해 발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한동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 소개 및 우수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선열 경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복지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경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공유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경안동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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