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 신한투자증권 이선엽 이사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2023-06-14 18:29
  • 글자크기 설정

인플레이션 이후 글로벌 경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산업과 경제변화

[사진=평택상공회의소]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상공회의소 신축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엽 이사(現신한투자증권 이사)를 초청해 '인플레이션 이후 글로벌 경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산업과 경제변화'란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연에 앞서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은 인사와 함께 "2023년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도 어렵지만, 과거를 복기해보면 늘 위기 속에 기회가 있었다"라며 "오늘 강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예견하고 개인, 기업,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한 시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조찬강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에서 이선엽 이사는 '인플레이션 이후 글로벌 경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산업과 경제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으며 글로벌 금융 불안 완화 기조, 상업용 부동산 위기, 물가 안정과 지수 상승의 견인 관계, 중국과 미국의 성장동력 변화와 신기술의 등장과 같은 내용으로 2023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전문적이고 폭넓은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이선엽 이사는 현재 신한투자증권 이사에 재직 중이며 이전 글로벌 ETF 투자전략 담당, 한반도 신경제 팀 주요 이슈 담당, OCIO 사업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선엽 이사는 KBS 해볼 만한 아침 M&W, 경제타임, 경제투제이,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유튜브 삼프로TV 등에 출연했고 주요활동으로 한국은행 증시 자문, 주요 외신 증시 전망, 각종 신문사 기고 및 방송매체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연중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역대 초청 강사 중에는 박석중 연구위원, 양준혁 해설위원, 정동일 교수, 김효준 BMW대표이사, 윤태익 교수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
다.

다양한 주제로 시행되는 평택상공회의소 조찬강연회 신청 문의는 평택상공회의소 교육사업본부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