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하면서 6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포인트(0.43%) 오른 34,212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포인트(0.69%) 상승한 4,36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1포인트(0.83%) 뛴 13,573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2포인트(1.15%) 상승한 3,683으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美 FOMC 충격 이어지며 보합...엔비디아 1.35%↑나스닥 또 사상 최고가 경신…브로드컴 11%·테슬라 6% 폭등 #나스닥 #뉴욕증시 #다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