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연예인 같은 미모, 세련된 패션, 고급 라이프 스타일로 팔로워 40만이 넘는 SNS 셀럽인 스타 변호사인 도재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극중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촬영 중 찍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가면의 여왕'은 오늘(13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