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제작진 배우분들 너무나 고생 많으셨다"라며 아쉬운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그는 "우리에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많다"라며 "현장에서의 소중함 오랫동안 잘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스태프와 배우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1부에서 16부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린다. 제니장 장도영, 김선아였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관련기사'통혁당 사건' 故 진두현씨 재심서 무죄…사형 확정 48년만'삼순이' 신드롬 계속…'내 이름은 김삼순' 감독판,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견인 1위 한편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선아 #시크릿 부티크 #종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