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에 1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2.05%(1000원) 오른 4만9750원에 거래 중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붉은사막’에 대한 모멘텀이 예상보다 빠르게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면서 "8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년에 붉은사막 영상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