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협약식은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과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을 포함한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산업진흥원 9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양 진흥원은 안양과 군포 지역에서 혁신·창의성이 넘치는 우수한 기업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산업진흥원 조 원장도 “양 기관의 내·외적 자원과 경험 공유를 통해 통합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