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이쿠 파리' 창립자 존 몰로이 "韓에 독특한 향수 경험시키고파"

창립자 존 몰로이 [사진=플로라이쿠 파리]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 플로라이쿠 파리(FLORAÏKU PARIS)가 한국 시장에 정식 론칭됐다. 이를 기념해 창립자 존 몰로이가 지난달 31일 한국을 방문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얻은 감성의 발견을 통해 사람들이 향기를 통해 새로운 감성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제품 개발 및 디자인에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고품질의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한국 론칭을 통해 플로라이쿠 파리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니치 향수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창립자 존 몰로이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경험한 감성을 통해 새로운 향기를 발견하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며, 이를 한국 소비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플로라이쿠 파리의 제품 개발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높은 품질을 강조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하고 독특한 향수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향수부터 태극기까지'…광복 80주년 기념 전시 잇달아
• '월클'끼리 훈훈한 우정...손흥민, GD에게 한정판 '7번' 향수 선물 받았다

앞으로 플로라이쿠 파리는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향수 라인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플로라이쿠 파리(FLORAÏKU PARIS)’는 시인이자 ‘메모 파리(MEMO PARIS)’ 하우스의 창립자인 클라라와 존 몰로이가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해 탄생된 브랜드이다.

플로라(Flora)와 3행의 짧은 정형시(詩)를 뜻하는 하이쿠(HAÏKU)가 조합된 브랜드명을 통해 아시아 특유의 문화와 정서, 감성과 감각을 하이쿠라는 시의 의미를 부여, 간결하면서도 정제됐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플로라이쿠 파리는 네이버 쇼핑 스마트 스토어와 현대백화점 면세점 온라인몰과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 9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