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펫 시장은 오는 2027년 6조원 시장을 바라볼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펫휴머니제이션이라는 문화적 현상에 따라 펫푸드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이에 협약은 펫 푸드 수요가 늘어난 국내 펫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런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 건강식과 특별식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화식과 생식은 건조 사료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고 배송 중 상할 위험이 크다는 단점을 지닌다.
오오마켓과 코코보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건강식,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을 구축했다.
오오마켓 관계자는 "성장하는 펫 시장에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프리미엄 펫 푸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편리한 오늘, 신선한 오늘'이라는 오오마켓 철학으로 반려동물 집사들께 양질의 신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오마켓 펫 푸드 서비스는 개발과 테스트 거쳐 오는 8월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