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HK+사업단,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3-06-01 09:08
  • 글자크기 설정
숭실대 HK+사업단과 아시아기독교사학회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숭실대 HK+사업단과 아시아기독교사학회가 지난달 19일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사진=숭실대학교]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지난달 19일 아시아기독교사학회와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아시아 기독교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술대회 개최, 소장 자료 제공과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며 상호 간 정보 교류와 공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와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와 실무자 간 업무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남 단장은 "아시아 기독교 문화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며 "기독교 문화의 이해 지평을 확장시키고, 그 가치가 대외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숭실대 HK+사업단의 초청으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이 자리엔 장 단장을 비롯해 오지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부원장, 신응철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성신형 교수, 설충수 교수, 회장 서원모 장신대 교수, 백종구 교수, 채송희 박사 등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