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6일 초지동 통장협의회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추진중인 이 교육은 지난 3월 24일 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해양동, 원곡동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교육으로 연말까지 25개 동행정복지센터 전부를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안산시 전세사기 대응 추진사항, 깡통전세,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 등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