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 조재구 구청장은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캠핑대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완공인‘앞산해넘이캠핑장’을 비롯하여 남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으며,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221개 사 798개 부스가 참가하고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영남권 최대 캠핑 전문 박람회이다.
남구 홍보관을 방문한 한 관람객은“남구에 이렇게 많은 관광지와 볼거리가 있는 줄 몰랐다”라며, “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고산골 공룡공원에 놀러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에게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인 ‘앞산해넘이캠핑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캠핑장을 비롯해 남구의 관광지를 많은 분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매력적인 관광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