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장 대비 845원(29.86%) 상승한 3675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제약은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이다. 삼성제약은 젬백스앤카엘에 선급금 120억원과 품목 허가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080억원을 지급하는 구조다.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GV1001의 알츠하이머 병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 품목허가, 제조 및 판매 또는 그 위탁 등을 실시할 수 있는 라이선스 지식재산권을 독점 배타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장 대비 845원(29.86%) 상승한 3675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제약은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판권 등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200억원이다. 삼성제약은 젬백스앤카엘에 선급금 120억원과 품목 허가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080억원을 지급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