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2구역 등 재개발·재건축 현장 점검

2023-05-25 15: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청주시]



충북 청주시는 지난 24일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3곳을 방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은 현재 공사 중인 복대2구역 재개발사업·사직3구역 재개발사업 현장, 봉명1구역 재건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주변 민원 사항, 현장 내 안전조치 현황 등에 대해 살폈다.
 
복대2·봉명1구역은 골조공사 완료 예정으로 2024년 상반기에 입주예정인 현장이며, 사직3구역은 용화사에 인접한 곳으로 거주민 대부분이 이주하고 철거가 90% 이상 진행 중이다.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재난없는 안전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며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입찰 및 시공참여 기회를 확대해 주고, 우리지역 건설자재 이용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