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2023-05-24 17:33
  • 글자크기 설정

적극적인 혁신행정으로 '성공시대 열어가는 미래 진안' 구현 인정

[사진=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진안군은 TV조선이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 경영자 가운데 각 분야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CEO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혁신 경영부문에서 영향력 있는 CEO로 전춘성 진안군수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 군수는 민선8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한 혁신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진안군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조성사업과 산악관광 특구조성사업이 제20대 대통령 공약에 반영됐고, 치매노인 통합돌봄을 위해 개발·보급 중인 AI빠망 돌봄인형은 전북 시·군에 선진사례로 확산되는 성과를 이뤘다. 

농업분야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촌일손 부족문제 해소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진안고원몰과 생방송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등 행정 각 분야에서 과감한 혁신행정과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경제 육성, 명품 휴양관광, 인재 육성, 맞춤형 복지, 청장년 정책 등 군정 전 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혁신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부처 찾아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사진=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가 24일 환경부·국가보훈처·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 군수는 환경부를 찾아 전북도민과 충청도민 등 130여만명에게 생명수를 공급하고 있는 용담댐 물이 정작 진안군은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 설명하고, 진안군 전 지역이 용담호 맑은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천배수지 신설 등 광역상수도 수용태세 구축사업을 위해 국비 56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을 방문해 자연재해 위험성 등을 강조하며, 진안군 갈거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비 4억원(총 사업비 16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전 군수는 국가보훈처를 찾아 군 보훈단체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증진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