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여행에는 참가자들의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관련 전문가가 ‘스토리텔러’로서 동행하며 테마와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고 체험도 진행한다.
양양에서는 서핑 인플루언서와 함께 서핑을 배우고 폐기된 서프보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하며 강릉에서는 커피 명인과 핸드드립 클래스를 진행하고 이색 커피 디저트를 먹는 커피 투어를 할 수 있다.
우주과학 작가와 철원의 밤하늘을 관찰하는 별 클래스, 정선 향토 음식 명인의 요리 시연 및 곤드레 밭 투어가 포함된 미식 클래스도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립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웹사이트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이번 프리미엄 취미 여행 상품은 물론,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취향 저격 여행 상품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