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카 여사, 전날 젤렌스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접견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도 별도 환담을 가진다. 젤렌스카 여사는 국내의 한 언론사 행사 참석차 부총리 등 고위급 사절단 20여명과 젤렌스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전날 새벽 방한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그간 국내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요청하고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우크라이나에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관련기사中 외교부장 "우크라 위기 평화적 해결 위해 건설적 역할" EU 집행위원장, 우크라 방문해 통합 논의…"5월 9일, 전승절 아닌 유럽의 날" #윤석열 #우크라 #젤렌스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