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1만2000원…주관사 미래에셋증권 트루엔 CI [사진=트루엔] 한국거래소는 15일 트루엔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트루엔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다. IP카메라, 영상스트리밍솔루션, IoT기기 및 서비스를 주요 제품으로 한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388억3200만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억900만원, 76억3300만원이다. 트루엔의 공모가는 1만2000원으로 공모금액은 30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는다. 관련기사트루엔, 청약 경쟁률 1482대1…증거금 5.6조원 몰려트루엔, 내달 코스닥 도전…"미중 갈등은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 #미래에셋증권 #코스닥 상장 #트루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