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서천부군수, 주요 현장 집중안전점검 나서

2023-05-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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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서천부군수, 주요 현장 집중안전점검 장면[사진=서천군]


김성관 서천부군수가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10일에 이뤄진 현장점검에는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해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군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115개소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관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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