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규모로 실시된다. 교육혁신·생활지도·인재양성 등에 공적을 인정받은 238명이 정부포상을, 2962명이 장관표창을 받는다. 부총리가 직접 대표 수상자에게 포상·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교사 합창단과 학생 오케스트라 공연도 진행된다. 전교생 37명인 농산촌 지역 내산초등학교 학생들과 1988년부터 활동한 서울음악교사코랄이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한민고등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나선다.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육공동체가 소통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과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우리 사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교원 격려를 당부했다.
2=더하여 전문성(專門性)을 일깨워주는 가르침입니다.
자유분방(自由奔放)하게, 제 멋대로 사는 방자(放恣)한 世上 종언(終焉)을 기원(祈願)하며-.
Let's make Korea most faithful nation-!♥
♥스승의 날, 성년(成年)의 날을 기리며-, 교육(敎育)의 대간(大幹)은
곧 착하고 바르고 능력(能力)있는 人生으로 살도록 가르치는 길-,
영장인간(靈長人間)으로서의 덕목(德目)이며 도리(道理)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오상(五常)-, 어질고, 의(義)롭고, 예의(禮儀)바르고, 지혜(智慧)롭고, 믿음직한 품격(品格)을
신념(信念)으로하는 처세(處世) 교육(敎育)이 우선(優先)이요-,
더하여 전문성(專門性)을 일깨워주는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