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30대 트로트 여가수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2023-05-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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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A씨(30)가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으며,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 0199, 생명의 전화 1588 -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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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삶 살지말고 너의 길을 갓으면 어떨까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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