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로 부임한 11개국 주한 대사에게 신임장을 받았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는 타마라 안모휘니 캐나다 대사, 사이드 쿠제치 이란 대사, 스벤 올링 덴마크 대사,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멕시코 대사,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페루 대사, 던 엘리자베스 베넷 뉴질랜드 대사, 아또끼 일레까 민주콩고 대사, 아미라 아가립 수단 대사,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과테말라 대사, 송깐 루앙무닌턴 라오스 대사, 타라쉬 파파스쿠아 조지아 대사가 참석했다.
이날 제정식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