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11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엠폭스가 더이상 PHEIC 선언 요건을 구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엠폭스 PHEIC는 10개월 만에 해제됐다. 관련기사또 확산되기 시작하는 '변종 엠폭스'...성병이라 백신 없다?엠폭스 공포 '비상'···진화하는 바이러스 대응 방안은 #엠폭스 #원숭이두창 #WH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