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과학·인공지능(AI) 분야 기업 알테어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ABI 리서치(ABI Research)에서 발표한 '제조 데이터 분석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ABI 리서치는 이번 보고서에서 제조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 공급업체 10개를 분석했다. 알테어는 '혁신성'과 '구현성' 등 2가지 평가 기준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 수집 △스트리밍 분석 △데이터 정규화 △핵심 분석 △사용자 경험 △사업 성공성 △가치 실현 시간 등의 세부 항목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ABI 리서치에 따르면 알테어의 데이터 수집 기술과 예측 모델링 기술은 제품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알테어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250여 개 예측 모델링 기법으로 미래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예측하는 'what-if'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알테어는 코딩 수준과 관계없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며 "제조업체들이 작업 현장부터 경영 단계까지 제조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어는 30년 이상 제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컨설팅을 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제공 중이다. 현장에서 수집한 실제 데이터를 디지털 모델로 통합해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BI 리서치는 이번 보고서에서 제조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 공급업체 10개를 분석했다. 알테어는 '혁신성'과 '구현성' 등 2가지 평가 기준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 수집 △스트리밍 분석 △데이터 정규화 △핵심 분석 △사용자 경험 △사업 성공성 △가치 실현 시간 등의 세부 항목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ABI 리서치에 따르면 알테어의 데이터 수집 기술과 예측 모델링 기술은 제품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알테어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250여 개 예측 모델링 기법으로 미래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예측하는 'what-if'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알테어는 코딩 수준과 관계없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한다"며 "제조업체들이 작업 현장부터 경영 단계까지 제조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