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CI [사진=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이 장초반 강세다.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나트륨 배터리를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에 관련주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6분 애경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7.05%(3030원)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CATL이 최근 중국 체리자동차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터리업계에서는 나트륨 배터리가 기존 리튬 배터리보다 30~40% 저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나트륨 이차전지(SIB)용 소재 'PAC-2'와 나트륨 이차전지(SIB)용 소재 및 첨가제인 'mPAC' 등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애경케미칼, 리튬 2차전지 소재 상용화 추진에 2거래일 연속 강세애경유화 주가 18%↑...애경그룹, 애경케미칼 11월 출범 #나트륨 배터리 #애경케미칼 #CAT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